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타임라인/2016년 12월 2주차 (문단 편집) == 12월 13일 : [[새누리당]]의 내홍 == 1. '''탄핵심판관련''' * 헌법재판소는 이달과 다음달의 모든 행사일정을 취소하였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2/13/0200000000AKR20161213127000004.HTML|연합뉴스]] 1. '''검찰, 특검 수사 관련''' * [[최순실]]이 단골로 다닌 성형외과병원 원장 김영재 측이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과 긴밀히 접촉한 사실이 특검에서 포착됐다.[[http://v.media.daum.net/v/20161213060306967|(연합뉴스)]] * 김기춘, 우병우 수사는 [[윤석열]] 검사가 맡는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49&aid=0000118343|(채널A)]] 1. '''추가되는 의혹과 보도들''' * [[http://v.media.daum.net/v/20161213051640511|'''최순실이 사실상 대한민국의 대통령''']]이었으며, '''청와대 내부에서는 [[김기춘]]이 대리통치'''했던 것이 사실로 드러났다.[[http://v.media.daum.net/v/20161213051609509|(한겨레)]] * 청와대가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에 대한 보수단체 고발과 이에 따른 검경 수사에 개입하는 등 정치공작에 나선 정황이 드러났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5167&iid=49342563&oid=028&aid=0002345701&ptype=052|(한겨레)]] * 김영한 수첩에 서울북부지검 검사장 출신인 박상옥 이름이 적히고 몇 달뒤 대법관으로 임명됐던 것으로 드러났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5167&iid=49342552&oid=028&aid=0002345681&ptype=052|(한겨레)]] *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고영태와도 아는 사이였다는 의혹이 제기됐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5167&iid=24787962&oid=022&aid=0003125836&ptype=052|(세계일보)]] * 전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간부의 증언에 따르면 '''[[새누리당]] 가입을 강요'''받았다고 한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79&aid=0002906503|(노컷뉴스)]] * 조응천 의원은 자신이 작성한 정윤회 씨 관련 보고서를 김기춘 전 비서실장이 대통령에게 보고하지 않고 문고리 3인방이나 정윤회에게 줬다고 밝혔다.[[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51768&iid=49342679&oid=022&aid=0003125967|(세계일보)]] * 김기춘 전 비서실장, 우병우 전 민정수석, 안봉근 전 비서관이 국정원장을 제치고 직보를 받고, 국가정보원 인사에 개입한 정황이 담긴 자료와 증언이 나왔다.[[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51768&iid=49342677&oid=022&aid=0003125968|(세계일보)]] * 박근혜 대통령이 조양호 당시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을 경질하라는 지시를 직접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51768&iid=49298702&oid=055&aid=0000485206|(SBS)]] * 김영재 의원의 관리대장이 이중 작성되었다는 의혹이 나왔다.[[http://v.media.daum.net/v/20161213204212873?f=m|(JTBC)]] [[파쇄기]]로 잘게 쪼갠 책자를 퍼즐맞추기 하고 있는 JTBC 기자들의 장인정신이 놀라운데, 사람이 다 맞출 수 없다면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2/06/21/0303000000AKR20120621065400009.HTML|인공지능]]이라도 동원해야 할지 모른다. * 정몽구 현대차 회장의 최순실 청문회 출석 당시 비정규직들의 시위를 막았던 사람의 정체는 현대로부터 사주받은 용역업체로 드러났다.[[http://v.media.daum.net/v/20161213203508762?f=m|(SBS)]] * 박근혜 대통령의 직무정지에도 불구하고 계약맺은 미용사는 청와대에 계속 갔다.[[http://v.media.daum.net/v/20161213193902885?f=m|(채널A)]] * 박근혜 대통령은 또 다른 가명이 '''최보정'''이라는 의혹이 새로 등장했으며, 성형시술 했다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32795426&oid=055&aid=0000485194&ptype=052|(SBS)]] * [[순천향대]] 산부인과 전문의 이임순 교수가 최순실 측에 향정신성 의약품을 처방해왔다는 증언이 나왔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32795721&oid=437&aid=0000141023&ptype=052|(JTBC)]] * 문고리 3인방은 국정원에서 국정원장을 제치고 직보를 받았다고 한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49342677&oid=022&aid=0003125968&ptype=052|(세계일보)]] * 우병우 전 민정수석과 문고리 3인방은 '''공생관계'''였으며, 정윤회 문건 처리 뒤 우병우 전 민정수석은 승승장구해왔다는 점으로 알수있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49342675&oid=022&aid=0003125970&ptype=052|(세계일보)]] *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문고리 3인방을 견제하지 못하고 '''최순실 같은 비선실세를 가리는 역할'''을 해왔다는 점이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49342674&oid=022&aid=0003125969&ptype=052|(세계일보)]] * 정호성 전 비서관은 국정원 추 모 국장과 함께 군 인사에도 개입한 정황이 드러나고 있으며, 정 전 비서관이 정권초기 군 인사를 맡았던 장성과 수시로 접촉한 사실이 정보당국에 포착됐고, 추 국장이 추천한 사람은 핵심보직에 앉았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32796409&oid=448&aid=0000192230&ptype=052|(TV조선)]] * 독일 프랑크푸르트 검찰청은 최순실의 돈 세탁 규모가 300만 유로(약 37억원)이며, 더 세탁했을 가능성에 대해서 추적하고 있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32795525&oid=055&aid=0000485195&ptype=052|(SBS)]] 또, 삼성이 송금한 43억원에 대해서도 추적하고 있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32792352&oid=032&aid=0002749989&ptype=052|(SBS)]] * 2007년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투표 하루 전 계룡산에서 굿판을 벌었다는 증언이 나왔다.[[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1212_0014575515&cID=10330&pID=10300|(뉴시스)]] 1. '''정치권/정부 반응''' *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결국 신당 창당을 추진한다. [[유승민]] 의원에게 신당의 당대표를 맡아달라고 제의'''했으며, 비박 의원들의 집단 탈당을 권유하고 있다고 한다.[[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55281&iid=1153166&oid=020&aid=0003026513|(동아일보)]] * 산업통상자원부가 전경련 해산과 관련한 법리 검토에 착수했다.[[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1&oid=008&aid=0003788700|(머니투데이)]] *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 참모들에게 최순실의 실체를 전혀 몰랐다고 항변하였다.[[http://v.media.daum.net/v/20161213044225334?d=y|(한국일보)]] * '''[[남경필]] 경기도 지사는 김무성의 신당과는 손을 잡지 않겠다고 했다.'''[[http://v.media.daum.net/v/20161213083403731|(YTN)]] * [[이장우(정치인)|이장우]] 새누리당 의원은 [[홍문표]] 의원과 마찬가지로 최순실의 그림자도 못 봤다고 항변했다.[[http://v.media.daum.net/v/20161213085503200|(SBS)]] *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YTN 사장에게도 최순실 개입설 제보를 받았다고 한다.[[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51768&iid=32781891&oid=014&aid=0003747290|(파이낸셜뉴스)]] * 박근혜 대통령은 탄핵 소추 답변서에서 탄핵소추 사유의 사실관계를 사실상 전면 부인하고 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22&aid=0000231395|(연합뉴스TV)]] * 새누리당 윤리위원회 7명 중 위원장 포함 6명이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날 있었던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에서 결정한 8명의 위원 보충에 대한 반발이라고 한다. 나머지 한 명은 당시에 연락이 안 되어서 사퇴의사를 밝히지 않았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8888117&date=20161213&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0|(연합뉴스)]][[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37&aid=0000141091&date=20161213&type=2&rankingSectionId=100&rankingSeq=29|(jtbc)]] 1. '''각계 반응''' * 이득홍 변호사는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담박의 대표변호사이며, [[우병우]]의 사촌 동서인데, 주말동안 제주도를 당일치기로 다녀왔다.[[http://v.media.daum.net/v/20161213023017614?d=y|(중앙일보)]] * 도쿄에서 열리기로 했던 [[한중일 정상회의]]의 연내 개최가 최종적으로 무산되었다.[[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6/12/13/0602000000AKR20161213046451073.HTML|(연합뉴스)]] * 게이트 정국 대응으로 사장단, 임원 인사가 늦어지면서 삼성그룹의 자랑스런 삼성인상[* 매년 그룹에 크게 기여한 인물을 각 부문별로 나누어 시상하는 제도로, 수상자는 무조건 한직급 진급이 보장된다. 주로 부장(엔지니어의 경우 수석)에서 상무로 진급하는 인물이 받는다. 부장과 상무의 대우는 하늘과 땅 수준으로 차이가 크기 때문에 많은 삼성그룹 부장급 직원들이 이 상에 매달린다.] 시상식이 무기한 연기되었다. 자랑스런 삼성인상이 생긴지 22년만의 일이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3697787|(한국경제)]] * '''우병우 전 민정 수석이 "19일 국회 청문회 출석하겠다"고 밝혔다.'''[[http://www.msn.com/ko-kr/news/other/%EB%8B%A8%EB%8F%85-%EC%9A%B0%EB%B3%91%EC%9A%B0-%EC%A0%84-%EB%AF%BC%EC%A0%95%EC%88%98%EC%84%9D-19%EC%9D%BC-%EA%B5%AD%ED%9A%8C-%EC%B2%AD%EB%AC%B8%ED%9A%8C-%EC%B6%9C%EC%84%9D%ED%95%98%EA%B2%A0%EB%8B%A4/ar-AAluxns?li=AAf6Zm|(연합뉴스)]] * 우병우가 청문회에 출석하겠다고 하면서 청문회가 22일로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언론에 출석 의사를 밝힌 것과는 달리 아직까지 국회 측에 공식적으로 출석 의사를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언론 플레이의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http://v.media.daum.net/v/20161213143703094|(머니투데이)]] * 최석태 전 KBS 부산방송총국 총국장이 지난달 26일에 자신의 블로그 글로 '''박근혜 대통령은 부신기능저하증을 앓고 있다고 그만 좀 괴롭히자'''는 글이 올라왔다.[[http://v.media.daum.net/v/20161213161524817?f=m|(동아일보)]] *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청문회가 끝나고 심경에 대해서 "대통령이 시킨 대로 했는데 죄인이 돼버렸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24788065&oid=449&aid=0000118345&ptype=052|(채널A)]] * [[한강(소설가)|한강]] 작가는 5.18을 쓰면서 "지금도 책을 쓰는 작업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다"며 "악몽을 꾸고 있고 이 책을 통해 블랙리스트에 올랐다"고 말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03&aid=0007650346|(뉴시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